대천 토모노야 근처 맛집 | 보령 해물상회
대천 토모노야 근처 맛집
보령 해물상회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중학교 동창 친구들과 대천 가서 먹고 온 삼함 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대천 토모노야 호텔 근처에 맛집을 검색하면 나오는 이 삼함집은 가장 핫한 장소인 것 같아요
대천 해수욕장 근처에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차를 타고 둘러보면서 유일하게 이 더운 7월 초에 대기가 길게 있는 유일한 가게였어요
이 더위를 뒤로하고 대기하면서까지 먹는 삼함은 도대체 얼마나 맛있을까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방문했어요
오늘도 바쁘신 분들을 위해 한줄평 먼저 남기고 시작할게요~!
대천 토모노야 근처 맛집인 보령 해물상회는 맛은 있지만 가성비는 극악이다!
목차
위치
대천 해수욕장 바로 근처에 있어서 해수욕을 하다가 배고파지면 먹으러 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영업시간
월 ~ 목 : 11:00 ~ 21:00
금 ~ 일 : 11:00 ~ 22:00
건물 + 주차장 + 대기장소
보령 해물상회의 건물 외관은 깔끔한 디자인에 내부가 보이도록 되어 있었어요
밖에서 볼 때는 몰랐지만 내부가 사람으로 가득 차고 불판으로 해물을 굽는 형태라 꽤 더웠어요...😲
대기장소 옆에 주차장이 있었는데 차량을 4대 정도만 주차할 수 있었어요
저희가 갔을 때 마침 나가는 차량이 있어 주차할 수 있었어요
앞 뒤로 차량을 2대씩 주차하는 구조라 차 주인인 친구는 삼합을 먹다가 중간에 나가서 차를 한번 빼 주어야 했어요..ㅎㅎ
대기하는 손님들을 위해 간이로 마련한 이 대기장소는 갖춰진 것은 없지만 무더운 여름날 뙤약볕에서 기다리는 것보다는 백만 배 나을 것 같았어요
첫날 숙소로 이동하면서 이곳에 대기인원이 꽉 차있는 것을 보고 그냥 다른 곳에 가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했었습니다
메뉴판 및 가격
메뉴는 해물삼합구이大(89,000)를 주문했어요
차량 2대로 이동하면서 먼저 도착한 친구팀에서 주문을 해놓은 상태였어요
친구가 주문하면서 남자 5명이서 해물삼합구이大 하나를 주문하면 충분한지 여쭤봤는데 그렇다고 말씀하시고 가격도 비싸고 해서 다른 것은 주문하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해물삼합구이
해물삼합의 양이 생각보다 적어서 당황했어요..😅
남자 2명이서 배불리 먹을 정도의 양이더라고요
5명이서 그냥 맛만 보는 정도였어요...ㅎㅎ
대천 토모노야 근처 맛집 보령 해물상회의 가게 내부는 많이 더워서 친구들과 얼른 먹고 나와서 옆에 칼국수 집에서 2차로 칼국수와 만두를 먹었습니다!
옆 칼국수 집에 대한 리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양은 많이 적었지만 그래도 맛은 좋았어요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키조개 관자를 치즈에 찍어 먹는 맛이 일품이었어요!
그리고 김치들이 적당히 셔서 조합이 잘 맞았어요
이전에 여수에서 먹었던 삼합들은 김치가 많이 셔서인지 다른 해산물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었는데 이번에 먹은 대천 토모노야 근처 맛집인 보령 해물상회의 삼합은 제 입맛에는 정말 딱 맞았습니다😋
다음에 날씨가 선선한 비수기에 조금 나은 환경에서 여유롭게 먹을 수 있을 때 재방문 해보고 싶네요ㅎㅎ
오늘도 저의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즐거운 여행, 행복한 여행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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