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맛집 추천 | 초당 버거(강릉 수제 버거 맛집)
요즘 날씨가 정말 좋아서 어디든 떠나고 싶은 날씨인데요
5월 초 지금보다는 조금 쌀쌀했던 강원도 강릉에 다녀왔어요
강릉에서 맛있게 먹었던 수제버거집이 있어서 추천드려보려고 해요
강릉 맛집 추천
초당 버거(CHODANG BURGER)
여기 버거 정말 맛있더라고요
이 근처가 맛집이 몰려 있는 곳이라
주차를 조금 멀리 해야했던 것 빼고는
정말 신선한 재료로 맛있는 수제버거를 먹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목차
초당버거 외부
깔끔한 인테리어가 멋스러웠어요
외부에도 식탁과 의자들이 있어서
비만 안왔으면 밖에서 먹었어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초당버거 내부
오픈 키친이라 그런지 직접 요리하는 것을 보면서
깔끔하게 만들어 지고 있다는 생각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먹는 곳과 아주 가까운 위치의 키친이어서 만들어지는 수제버거의 냄새 때문에
안그래도 배고픈데 더 배고파지는 느낌이었어요
키오스크와 음료수 냉장고가 있어서 주문을 하고
수제버거가 만들어지면 음료는 냉장고에서 직접 꺼내가는 시스템이
간편하고 좋았어요
요즘은 코라나 때문에 어딜가든 혼자해야하는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간편하기도 하지만 뭔가 예전에 그런 정?이라고 해야할까요
사람과 사람이 마주볼일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생각에 조금은 아쉽네요
그리고 부모님께서는 이런 자동 시스템을 잘 활용하실 수 있을지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했어요
엄니, 아부지 잘 하실 수 있으시죠..?
메뉴판
수제버거 전문점인만큼 수제버거에 메뉴의 무게를 실은 것 같았어요
메뉴판에서 수제버거로만 승부하겠다! 라는 사장님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메뉴의 가격은 일반적인 수제버거 보다는 조금 비싼 느낌이었어요
크기가 그렇게 크지않았기 때문에 조금 더 비싸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초당버거
저는 강릉 수제버거 맛집인 초당버거의 대표 메뉴인 초당 버거를 먹었어요
어딜가든 햄버거는 가장 기본이 가장 맛있는 것 같아서 실패하지 않기위해서 선택했어요
버거의 크기는 그렇게 크지는 않았어요
평소 버거킹에서 와퍼 2개를 먹는지라 저는 조금 부족하게 먹은 느낌이었어요..ㅎㅎ
친구는 초당타노스버거를 주문했는데요
반으로 잘라서 초당버거와 바꿔서 먹어봤는데요
매콤한 소스가 일품이었어요
그런데 야채가 거의 없는 고기와 치즈로 무장한 초당타노스버거는 조금은 느끼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초당버거에 한 표를 주고 싶네요~!
위치
최근에 먹어본 여러 수제버거 중에서
손꼽을 만큼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외부나 내부 인테리어도 아주 깔끔했고요
키친쪽에 직원분들이 몰려서 음식을 하시느라 바쁘신지
테이블의 청결상태는 그렇게 깔끔하지는 않았어요~!
오늘은 제가 최근 5월초에 강릉 여행을 다녀와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수제버거집인 초당버거 글을 써보았는데요
강릉에 가시는분들중에 수제버거 먹고 싶으신분이 있으시면 여기 강추입니다~!!
저의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즐겁고 맛있고 행복한 여행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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