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로하스호텔 근처 맛집 | 민속식당 바지락 칼국수(만두 맛집)

대천 로하스호텔 근처 맛집 | 민속식당 바지락 칼국수

오늘은 대천 로하스호텔 근처 맛집인 민속식당 바지락 칼국수집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날씨가 더워진만큼 해수욕장 피서를 빠뜨릴 수 없겠죠~?

7월 초 친구들과 대천 해수욕장에 방문해서 들렀던 바지락 칼국수 맛집인데요

옆에 삼함집에 갔다가 말도 안 되는 양에 배가 고파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바지락 칼국수집에 2차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왔어요

본점과 분점이 있을만큼 아주 맛집이라는 친구의 추천에 따라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아래 글을 읽기에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을 위해 저의 한줄평을 말씀드리면

솔직히 누군가에게 추천할 만큼 엄청난 맛집은 아니지만 맛있다!

 

 

대천 로하스호텔 근처 맛집
민속식당 바지락 칼국수

 

목차

영업시간

매일 09:00 ~ 18:00

위치

건물 외관

대천 로하스호텔 근처 맛집

외관은 깔끔했고 날이 너무 더워서 외관은 스쳐가듯 보고 얼른 안으로 들어갔어요

입구에는 반려견은 함께 입장할 수 없다고 적혀있었어요

반려견과 함께 방문 예정이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내부는 손님들이 계셔서 사진을 못찍었는데 그렇게 넓지는 않았어요!

대략적으로 4인석 기준 테이블이 10개 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일단 넓지 않은 덕분인지 에어컨을 시원하게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메뉴판

대천 바지락 칼국수

원래 맛집은 메뉴가 많지 않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들은 것 같은데

메뉴판에서부터 맛집의 포스가 느껴지더라고요

친구들 5명이서 1차로 삼함을 먹고 왔기에 가볍게? 바지락 칼국수 4인분과 김치, 고기만두를 각각 1개씩 주문했어요

 

원산지 표지판

녹두와 동태를 제외한 대부분의 식재료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솔직히 국내산이라고 하면 더 믿음이 가는 것 같아요~!

바지락 칼국수 + 고기만두 + 김치만두

민속식당 바지락 칼국수

바지락 칼국수가 거의 익힌 상태로 양은냄비에 나왔어요

조금 더 버너에 끓여서 먹었어요

그냥 칼국수 같지만 사실은 바지락 칼국수랍니다!

바지락은 냄비 아래에 가라 앉아 있어서 보이지 않네요...ㅎㅎ

잘 저어서 바지락을 함께 건져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조개를 좋아하지만 먹다보면 씹히는 흙 때문에 잘 먹지 않는데 먹은 친구들 중에 흙 씹었다는 친구는 없었으니 해감을 잘해서 넣어주신 것 같아요

저는 솔직히 칼국수 보다는 이 만두가 맛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처음에 김치 만두 먹었을 때 예전에 중학생 시절 학교 앞 가게에서 사 먹던 200원짜리 맛있던 그 김치만두 맛이 나서 정말 추억에 잠겨 맛있게 먹었네요~!

친구가 많이 뜨겁다면서 제 김치만두에 구멍을 내줬네요ㅎㅎ

 

이렇게 대천 로하스호텔 근처 맛집인 민속식당 바지락 칼국수집을 리뷰해 보았는데요

다음에 또 대천에 방문했을 때 칼국수가 먹고 싶을 때는 이곳을 찾을 것 같아요~!

요즘같이 고물가 시대에 나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았기에 대천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기회가 되시다면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저의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여행 하시고 맛난 것들 많이 드시기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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